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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Q&A]집에서, 먹거나 씻을 때 등만 마스크 예외…서울시 세부지침 발표
서울시가 지난 24일부터 시작한 ‘마스크 착용 의무화’ 행정명령에 따른 세부지침을 마련해 31일 공개했다. 공원에서 혼자 산책할 때, 승용차에 탔을 때 등 구체적인 상황에서 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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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확진 0명, 우리가 위험한가"···정부 영업정지에 억울한 PC방
“PC방이 정말 다른 곳보다 코로나에 위험한가요?”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‘다중이용업소 중 가장 안전한 PC방은 고위험군 업종이 아닙니다’란 제목의 청원 글이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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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협 "민생 추락" 정은경 "매일 고민"…거리두기 3단계 촉각
코로나19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자 정부와 방역당국이 초비상에 걸렸다. 지난 23일 대전 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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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, “어린이도 마스크 써라” … 우리 아이 마스크 착용 팁은
세계보건기구(WHO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을 위해 12세 이상 어린이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다.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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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서 여행온 일가족 모두 경남서 확진…서울발(發) 코로나 공포 확산
서울에서 경남으로 여행을 내려온 일가족 3명이 모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확진되는 등 경남 지역에서의 서울 발(發)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. 경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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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해운대ㆍ광안리 해수욕장 일찍 문닫는다…21일 폐장
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·광안리 해수욕장이 열흘 앞당겨 21일 0시에 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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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교회 현장예배·모임 금지됐다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 사태와 관련해 수도권 교회들의 대면 예배가 전면 금지됐다. 수도권 지역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면 집합·모임·행사도 진행할 수 없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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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일요일부터 코로나 고삐…거리두기 2단계에 달라지는 것들
정부가 1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·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. 우선 2주간 방역수칙 의무화 대상 시설을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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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능후 "코로나 대규모 재유행 조짐···이태원 버금가는 고비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확진자가 166명으로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이를 ‘대규모 재유행’ 조짐으로 규정했다. 이에 따라 내일(16일)부터 서울·경기지역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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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감염 수도권만 최소 120명…30일까지 종교행사 제한
14일 폐쇄 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방역당국이 현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이 매우 엄중하며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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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·중학생 확진 나온 대전 '비상'···"등교 중지, 학원도 중단"
대전에서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감염된 초·중학교에 대해 등교중지 조치가 이뤄졌다. 이들 학생들 다닌 학원과 과외교습소도 운영이 중단됐다. 30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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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래픽텔링]단계별 거리두기마다 지켜야할 지침은?
지난 28일 중앙안전대책본부(중대본)가 앞으로 모든 거리 두기의 명칭을 ‘사회적 거리 두기’로 통일하고, 감염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 조치의 강도에 따라 1~3단계로 구분하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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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회적 거리두기' 3단계로 구분…'생활 방역'인 현재는 1단계
대구지역 어린이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휴원 후 122일 만에 정상 등원을 시작한 22일 오전. 대구시 중구 대구 백합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거리 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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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코로나 확진자 한 자릿수 될 때까지”…방역강화 무기한 연장
12일 학생 1명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로 분류된 광주광역시 한 여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이 보건당국의 검사를 받았다. [뉴시스]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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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척교회발 코로나 감염 확산, 수도권 29명 무더기 확진
나흘 새 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동부교회에서 1일 오후 영통구 합동 방역단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. [뉴시스] 대구 신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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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일반사업장 집합제한명령, 비난 감수하고 책임도 진다”
이재명 경기도지사. [사진 경기도] “일반사업장 집합제한명령..비난 감수하고 책임도 질 것입니다” 이재명 경기지사가 1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. 경기도가 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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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익 적다"더니…반나절 만에 수도권 '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' 수준 방역으로
경기도 부천 물류센터 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보건당국이 수도권에 한해 한층 강화된 방역지침을 내놨다. 다음달 14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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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발 확진 벌써 95명, 게다가 20대·수도권…이게 불안하다
1명→2명→15명→27명→73명→최소 95명. 서울 이태원 클럽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19) 집단감염 확산세가 무섭다. 지난 6일 첫 감염자로 추정되는 용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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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물관 다시 열고 집회는 금지…‘서울형 생활방역 수칙’ 보니
서울형 '생활 속 거리두기' 개인 및 시설방역 기본 수칙. 그래픽=김영희 02@joongang.co.kr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방역 체계 완화 방침에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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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총리 "종교·실내체육·유흥시설 보름간 운영중단 강력 권고" [대국민 담화문]
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.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관련